손흥민 21호골 폭발 살라와 득점왕 경쟁 1점차 손흥민 득점왕 노리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이자

전세계 최고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훗스퍼 소속으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이번 EPL 22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1호골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초를 뛰어 넘어 이제는 전세계 아시아인 최초 반열에 올랐습니다.

해리 케인은 패널티킥과 헤딩슛으로 멀티골을 만들어 냈고,

손흥민 선수는 세컨볼 순간 엄청난 슈팅을 선보였는데,

바로 그 슈팅은 21호골로 이어졌습니다.

북런던 라이벌 매치를 완승으로 마무리 지으며 

UCL 챔피언스 리그 티켓 경쟁까지 두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우리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이제는 최성상급 월드클래스급 공격수이며

모하메드 살라, 네이마르, 메시, 호날두 등

최정상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은 후반 27분에 손흥민을 휴식 차원으로

베르흐바인과 교체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를 바로 

준비할 수 있도록 휴식 차원으로 교체를 시켰습니다.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손흥민에게 아쉬운 결정이지만

 

콘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스널 전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였고, 다음 번리전에서 골을 노려보겠다고

손흥민과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손흥민도 경기 종료 후 

콘테 감독의 지시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손흥민은 아스널 전을 계속 뛰고 싶었지만 감독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으며 화가 난 것이 아닌 실망을 했다고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고, 컨디션을 잘 회복해서

번리와의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다가올 경기를 다짐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와 경쟁을 하고 있지만

패널티킥 골이 포함된 살라와는 다르게 손흥민 선수는

21골에서 패널티킥 골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질이 다른

골 횟수이며 현지에서도 정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는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했으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많이 내셔서 대한민국 축구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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